|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000,#fff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 |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 (2020) Ma Rainey's Black Bott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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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
감독 | 조지 C. 울프 [1] 연극 및 뮤지컬 감독 출신으로 토니상 3회 수상자이다. |
각본 | 루벤 산티아고-허드슨 |
원작 | 어거스트 윌슨의 동명의 희곡 |
제작 | |
출연 | |
촬영 | 토비아스 A. 슐리슬러 [2] 독일 출신의 촬영 감독으로, 미스터 홈즈나 미녀와 야수 등 주로 빌 콘돈 감독과 호흡을 맞춘 촬영 감독. |
편집 | 앤드류 몬드셰인 |
미술 | 마크 리커 |
음악 | 브랜포드 마르샐리스 |
의상 | 앤 로스 |
제작사 | 이스케이프 아티스츠 |
배급사 | |
개봉일 | |
공개일 | |
화면비 | 2.00 : 1 |
상영 시간 | 94분 |
제작비 | - |
독점 스트리밍 | |
상영 등급 | |
북미등급 | |
퓰리처상을 수상한
극작가 어거스트 윌슨의 동명의 연극을 원작으로 하는 2020년 영화로, 1세대
블루스 가수인
마 레이니를 소재로 하는 영화이다. 다만 마 레이니가 주인공인 것은 아니고, 마 레이니의 앨범 녹음에 연주자로 참여하는 레비 그린이라는 가상의 캐릭터가 주인공이다.
[3] 영화에서의 분량을 봐도 레비 그린 역할의 채드윅 보즈먼 배우가 44분 나오고, 콜맨 도밍고 배우가 29분, 마 레이니 역할의 비올라 데이비스 배우는 세번째로 많은 27분 나온다.
[4] 이 영화의 한국어 제목이 아쉬워지는 대목이다. 원제인 Ma Rainey's Black Bottom은 극중에서 녹음되는 노래의 제목이라는 점에서 마 레이니라는 개인보다는 녹음에 참여하는 뮤지션들, 나아가서는 당시 음악 산업에 대한 이야기임을 암시하는데, 한국어 제목은 그냥 마 레이니의 전기물인 것처럼 느껴진다.
연극이 원작인만큼, 연극처럼 한정된 공간(녹음실)을 배경으로 주요 인물 한명의
방백이나 2인 혹은 여러명의 대화를 짧지 않은 길이의 씬으로 보여주다가 다른 주요인물들의 이야기로 넘어가고 또다른 대화의 연속을 보여준다. 즉, 작중 상황은 거의 다 이들의
발화를 통해서 진행이 된다. 영화를 보고 있지만 마치 연극을 보는 것처럼 빠져들게 되는 것이 특징이다.
[5] 이 작품 외에도 어거스트 윌슨의 작품 중에 펜스가 영화화된 바 있다. 이 영화 또한 집(또는 울타리 속)이라는 한정된 공간에 등장인물과 카메라를 가둔채 대화를 통해 이야기를 진행하고 등장인물이 겪는 일상적 상황을 통해 주제를 표면화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예 연극 형식을 반영하여 제작되었다고 할 만 한 것이, 하술되는 캐릭터 포스터가 마치 연극 포스터에서 볼법한 등장 배우의 모습처럼 보이기도 한다.
1927년, 시카고의 음악 스튜디오. 불같은 성미와 열정을 가진 블루스 가수 마 레이니와 밴드가 모인다. 점점 끓어오르는 긴장과 감정. 녹음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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